잡다한 생각/고시촌 생활
기도하자.
Jang_quixote
2016. 7. 23. 00:03
자도 자도 졸리고,
먹어도 먹어도 배고프고,
봐도 봐도 어렵고,
들어도 들어도 답답하고,
웃어도 웃어도 허하고,
맘먹고 맘먹어도 흔들리고,
지우고 지워도 더럽고,
참고 참아도 짜증나고,
매일 다니는 똑같은 길, 똑같은 삶, 똑같은 사람들, 똑같은 내 행동.
기도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라고 새삼 느낀다.
'-';;
아, 내일 또 식권 끊어야겠구나. ㅠ_ㅠ
시간은 많은데 형법 왜케 안봐지지;
토익 강의도 은근 걱정이네.@.@~
후......
기도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라고 새삼 느낀다.
2010.05.19 00: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