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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이 만들어낸 그라데이션,
개와 늑대들의 시간.
누군가는 가정을 향해 발길을 바삐 옮기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문래동의 등대가 되어 저녁을 비추고 있다. 어쩌면 저녁이 온지도 잊어버린걸까. 달은 조용히 우두커니 서서 저녁이 왔음을 알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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