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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롬누나가 빌려주신 책 읽고 있는 중!
[다시 시작하는 힘]
항상 가볍게,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강조하는 나조차도 너무나 쉽게 어려움에 빠지는 세상살이 속에서
그 잠깐의 틈조차 메울 수 있는 보물과 같은 책이다.
요셉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참 대단한 사람, 닮고 싶은 사람이라고 새삼 느낀다.
다시 시작하는 힘.
살면서 꼭 어렵게,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.
속한 현장에서 즐거워하며, 사람들 만나며 웃고, 맛있는 밥 먹으며 행복해하는 것.
아직 22살밖에 되지 않은 장재욱에겐 그저 이런 일들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.
2010.05.06 00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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