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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다한 생각/일상(2017)

20171208 겨울달

Jang_quixote 2017. 12. 9. 00:09

겨울달이 몹시 차다.
밤새 추위를 견디다 아침이 되자마자 바로 들어가기 아쉬운 듯 아침햇살에 몸을 녹이고 있다.
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지. 그 덕분에 출근길 누군가는 달을 구경할 수 있으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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